Eric Park
Eric Park/memoir

2026年 9月 29日

  • 오늘은 드디어 첫 시험을 봤다! Systems for AI 수업은 내용이 되게 어려운데, 막상 시험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. 이해를 되게 중시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왔다.

  • 시험 시간이 5분 남았는데 다들 답을 적느라 바쁘니까 교수님이 갑자기 10분 더 줄테니 천천히 하라고 하셨다. 뭐야 이런 경우도 있네..? 싶어서 신기했다.

  • 시험 보고 밥을 먹고 채용 박람회에 갔다. 다른 회사들은 줄도 있고 해서 가기 전에 딱 하나만 더 가보자 하고 ENFOS라는 회사에 갔는데, 기술 담당하시는 분이 내 이력서랑 프로젝트를 되게 흥미롭게 봐주시고 링크드인으로 연락 달라고 하셨다!

  • 그렇게 큰 회사는 아니지만, 미국에서 처음으로 내가 해온 걸 인정받은 느낌이라 기분이 좋았다. 내 얘기를 하고 나를 어필하는 것도 조금씩 편해지고 있구나 싶었다.

채용 박람회의 ENFOS 부스

  • 수업 끝나고는 준호랑 저번에 남은 바베큐를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었다. 다시 데워 먹으니까 맛있었는데, 그래도 비프립은 진짜 느끼했다..

다시 데워 먹은 바베큐

  • 아마 텍사스에서 바베큐는 더 안 먹을 것 같다. 내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ㅜ